'타 지역 방문 외국인 관광객 제주까지 오도록…'
29~30일 싱가포르 온라인여행사·미디어 초청 팸투어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입력 : 2022. 06. 29(수) 17:57
[한라일보] 국내 다른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까지 방문하게 하는 여행상품이 개발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제주항공과 공동으로 29일과 30일 이틀간 싱가포르 온라인 여행사(OTA)와 미디어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4일부터 제주항공이 재운항을 시작한 싱가포르-부산 간 노선을 연계해 싱가포르 잠재 여행객들에게 부산과 제주를 공동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는 KKday와 Klook 등 인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비롯해 무슬림 전문 미디어인 'HHWT(Have Halal, Will Travel)'와 2030 여성 미디어 'GirlStyle'이 참여했다.

이들은 팸투어를 통해 제주의 신규 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서귀포 치유의 숲, 성산일출봉, 동검은이오름, 스누피가든 등에서 웰니스, 지역관광, 친환경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한 후 싱가포르 소비자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직항노선 뿐 아니라 국내 다른 지역을 경유하는 상품 개발 마케팅으로 재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제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와의 협업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여행사와도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공동상품 개발 등에 나설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직항노선 및 전세기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지속적인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다른 지역을 경유하는 항공노선을 연계한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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