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국제휠체어농구 통산 7회 우승 도전 실패
입력 : 2024. 05. 28(화) 16:34수정 : 2024. 05. 29(수) 09:2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28일 춘천타이거즈와 결승전 51-66으로 패배
2부 결승전에서도 서귀포썬더힐스 우승 좌절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 1부 결승전에서 우승에 실패한 제주삼다수휄처어농구단.
[한라일보] 통산 7회 우승에 도전했던 제주삼다수가 정상 등극에 실패했다.

제주삼다수휠체어농구단은 28일 제주한라체육관에서 펼쳐진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제초청휠체어농구대회' 1부 결승전에서 숙적 춘천타이거즈에 51-66으로 패해 지난 2022년 준우승 이후 내리 3년 간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춘천타이거즈는 2022년 제9회(춘천시장애인체육회), 2023년 제10회 대회 우승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제주삼다수는 에이스 김동현의 활약에 힘입어 28-29 한 점차로 전반을 마쳤지만 3쿼터에서 플레이가 위축되면서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사이 39-45로 점수가 6점차로 벌어졌다. 4쿼터에 들어서도 제주삼다수는 춘천타이거즈의 빠른 공격과 공수 리바운드에 압도 당하며 51-66로 무너졌다.

이밖에 1부 결승전에 앞서 펼쳐진 3-4위전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이 라이벌 수원무궁화전자를 70-56으로 제압하며 지난해에 이어 대회 3위 자리를 지켜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2부 결승전에서는 고양파이브휠스가 서귀포썬더휠스를 70-59로 물리쳐 예선리그 패배를 말끔히 씻어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 MVP에 조승현(춘천), 베스트 5에는 김동현, 한상민(이상 제주), 애카싯(춘천), 최희용(대구), 유고식(수원)이 선정됐고 팀을 이끈 춘천 타이거즈 조동기 감독은 우수감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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