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목상권서 하루 5만원 쓰면 '5000원' 환급
입력 : 2024. 06. 11(화) 10:57수정 : 2024. 06. 12(수) 14:25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제주도, 탐나는전 환급행사
오는 15일부터 구매건 적용
[한라일보] 오는 15일부터 제주 골목상권에서 하루 5만원 이상을 쓰면 탐나는전 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부터 '골목에서 쇼핑하기' 탐나는전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골목상권 기(氣) 살리기의 일환이다.

행사 기간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 골목상권에서 하루 합산 구매액이 5만원 이상이면 탐나는전 앱을 통해 5000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10회까지 환급 혜택이 주어진다.

환급 신청은 이달 15일부터 발급된 구매 영수증으로 가능하다.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결제했을 때는 현금영수증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회원 가입 이후 탐나는전 카드번호를 입력하고 구매영수증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환급은 신청 이후 10일 이내에 이뤄진다.

올해 탐나는전 환급행사는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6~7월, 2차는 9월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다. 8월 중에는 골목사랑 이벤트로 오랜가게 찾아가기, 자주가게 골목상권, 전통시장 스탬프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탐나는전 환급 행사가 도민에게 혜택이 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내수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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