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판포포구서 다이방 30대 관광객 심정지 상태 구조
입력 : 2025. 04. 26(토) 15:25수정 : 2025. 04. 26(토) 15:29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119상황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제주지역 한 포구에서 다이빙하던 관광객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7분쯤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에서 다이빙하던 관광객 A(38)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인근에 있던 사람에 의해 육상으로 구조됐으나 심정지에 상태에 빠졌다.

A씨는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며 닥터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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