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김진홍 독주회 '프랑스 협주곡의 밤'
입력 : 2025. 11. 12(수) 18:46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18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플루티스트 김진홍
[한라일보] 플루티스트 김진홍이 이달 18일 오후 7시 제주시 연동에 있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네 번째 플루트 독주회를 연다.

'프랑스 협주곡의 밤'이라는 이름을 단 이번 공연에서는 보네의 '카르멘 환상곡'과 드비엔느의 플루트 협주곡 7번을 피콜로로 들려준다. 임대흥 지휘자와 레보아앙상블이 협연한다.

제주대와 영남대 석사, 프랑스 크레테이 국립음악원·제느빌리에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김진홍은 현재 제주이음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주니어화음플루트오케스트라 지휘자, 앙상블 레보아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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