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승헌)는 12일 제주 건설회관에서 올 하반기 '제주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동위원장에는 조부연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선애 타미힐피거키즈 대표 등 위원으로 총 15명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노란우산 가입자의 권익강화를 위한 의견수렴 및 제도개선에 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귀포교육발전기금 싱가포르 문화체험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과 서귀포시는 지난 2~6일 '2025년 청소년 싱가포르 제주의 날 참여 및 해외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싱가포르 제주의 날은 제주 기업과 스타트업이 아세안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교류행사로,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에서는 지역 내 고등학교 청소년 18명과 함께 참여했다.



예래동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 개강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김달은)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특화프로그램 '커피 한 잔에 담긴 내 꿈, 바리스타 자격증 클래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운영되며, 참여 주민들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게 된다.



‘시민과 함께 하는 4·3길 걷기’ 진행

제주4·3연구소(소장 김창후)는 지난 8일 연구소 회원과 시민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절물오름 일원에서 '2025 시민과 함께 하는 4·3 길 걷기'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948년 11월 20일 봉개리 초토화 이후 야산 등으로 피신한 주민들의 삶터를 직접 확인했다.



정방동주민자치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서귀포시 정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홍식)는 지난 11일 정방동주민센터(동장 오현숙)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8만원을 기탁했다.



청소년적십자 RCY 생활안전캠프 개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는 지난 7~8일 서귀포학생문화원 야영수련장에서 RCY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적십자 생활안전캠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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