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물건을 다시 고쳐 쓰다
입력 : 2025. 11. 14(금) 10:11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오는 15일 '수리수리다수리마을'
우산 해체·아이폰 배터리 교체 등
[한라일보] 제주시새활용센터는 올해 마지막 체험 프로그램 ‘수리수리다수리마을’ 5회차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제주시새활용센터에서 진행된다.

‘수리수리다수리마을’은 올해 상반기부터 실시됐으며 생활 속 물건을 수리해 재사용하는 문화를 알리고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5회차는 ‘고치고, 나누고, 다시 쓰는 겨울 준비’를 테마로, 실용적인 수리 기술부터 순환경제 실천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우산 해체하기 ▷나무수저 오일링 ▷바느질 기초·크리스마스 자수 이벤트 ▷아이폰 배터리 셀프 교체 체험 ▷공유옷장 등이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프리스타일 래퍼의 헌책방’과 환경친화적인 방식으로 재배한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올바른농부장’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새활용센터(064-744-70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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