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문화예술 '손끝 더하기'
입력 : 2025. 12. 02(화) 10:39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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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곶산양서 오는 14일까지
저청초 125명 예술 작품 선봬
저청초 125명 예술 작품 선봬

[한라일보] 2025년 예술곶산양 지연연계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손끝 더하기'가 오는 14일까지 예술곶산양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예술곶산양 지역연계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보고전인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저청초등학교 전교생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술 교육의 성과를 공유한다.
제주지역 예술가 3명이 직조, 업사이클링, 도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활동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섬유·자연재료, 폐품 및 해양 쓰레기, 흙 등을 활용해 창의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신예선 작가는 직조 공예를 통해 제주 전통 엮기 문화를, 고경화 작가는 해양쓰레기 재사용으로 환경 보호와 창의적 재사용의 가치를 전달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을 관람객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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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예술곶산양 지역연계 프로젝트의 두 번째 결과보고전인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저청초등학교 전교생 1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예술 교육의 성과를 공유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제주의 자연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아이들의 시선을 관람객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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