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위성 허브 한화 우주센터 준공

제주에서 위성 조립과 제조·발사 등 우주산업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한화 우주센터가 2일 준공됐습니다. 한화 제주우주센터가 본격 가동할 경우 매달 4~8기 소형 저궤도 위성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단일 시설 기준으로 국내 최대 수준의 양산 능력입니다. [기사 보기] 제주서 위성 개발·제조·발사… 한화우주센터 준공

■ 경찰 모중학교 교사 사망 피혐의자 "혐의 없음"

제주의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민원을 제기한 학생 가족에게서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해 내사 종결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학생 가족이 제기한 민원으로 교사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한 점은 있지만 사회통념상 용인되는 범위라고 판단했습니다. [기사 보기] 경찰, 제주 모 중학교 교사 사망 '혐의없음' 수사 종결

■ 법정기한 넘긴 도의원 선거구 획정

내년 6월3일 치러지는 제주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대해 선거구 획정작업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 지연으로 법정기한이 2일을 넘겼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일몰되는 교육의원 정수 5명에 대한 명확한 방향을 알 수 없는 만큼 정개특위 논의 후 선거구를 획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법정기한 넘긴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제주 "신중 대기"

■ '공석 장기화' JDC 이사장 후보 재추천 돌입

지난 7월 양영철 이사장이 사퇴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후임 이사장 선임작업이 조만간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조만간 JDC에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요청하고 재추천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기사 보기] '공석 장기화' JDC 이사장 후보 조만간 재추천 돌입

■제주 항만에 국내 최초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2일부터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서귀포시 민군복합항 크루즈여객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가 설치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자동출입국심사대 도입으로 5000명 입국심사에 1시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보기] 제주 항만에 국내 최초 무인 자동출입국심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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