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사계절… 색으로 빛낸 작가 11인
입력 : 2025. 12. 02(화) 21:00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그리메창작미술연구회전
조수연의 '동백의 꿈'
[한라일보] 제주 자연의 사계절을 화폭에 담았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벵디왓에서 열리고 있는 그리메창작미술연구회의 열세 번째 정기전 '보물섬 제주, 색으로 빛나다'이다.

그리메창작미술연구회는 2008년 미술 동호인회 '산마루'에서 출발해 17년간 창작 활동을 이어온 지역 미술단체다.

이번 전시는 그리메 소속 11명의 작가가 제주 자연을 주제로 그려낸 회화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가마다 각자의 시선으로 곶자왈 숲길, 동백꽃 등 제주의 자연 경관을 캔버스에 다채롭게 담아냈다.

전시는 이달 14일까지 이어지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둘이의 '곶자왈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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