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올해 금연구역 흡연행위 108건 적발
입력 : 2025. 12. 09(화) 09:36수정 : 2025. 12. 09(화) 09:38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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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제공업소 56건 최다.. 복합용도 건축물 35건 순

[한라일보] 제주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제주시 동 지역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 108건을 적발하고 1인당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적발 장소는 게임제공업소가 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면적 1000㎡ 이상 복합용도 건축물 35건이다.
한편 올해 10월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대안교육기관도 새롭게 금연구역에 포함됐다.
제주보건소는 해당 기관을 대상으로 금연구역 표시 스티커를 배부하고, 법 개정 내용과 준수 사항에 대한 안내와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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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적발 장소는 게임제공업소가 5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연면적 1000㎡ 이상 복합용도 건축물 3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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