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개월 영아·임신부 잇따라 도외 이송
입력 : 2025. 12. 09(화) 10:19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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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에서 임신부와 7개월 남아가 도외로 잇따라 긴급이송됐다.
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쯤 7개월 남아가 탈장 관련 응급수술이 필요하다며 도외 병원으로 긴급이송 요청이 접수됐다.
소방은 소방헬기 한라매를 급파해 환자를 서울 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도내 병원에서는 수술이 가능한 전문의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날 오후 1시쯤에는 24주차 임신부(30대)가 도내 신생아 중환자실 부재로 인해 부산 소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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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도내 병원에서는 수술이 가능한 전문의가 없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전날 오후 1시쯤에는 24주차 임신부(30대)가 도내 신생아 중환자실 부재로 인해 부산 소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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