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원오케스트라 "열정 담아 클래식 울림을"
입력 : 2025. 12. 09(화) 10:58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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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 정기연주회
13일 학생문화원 대극장
13일 학생문화원 대극장

[한라일보] 제주교원오케스트라는 이달 13일 오후 6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홍정도(제주여자중학교 교사) 지휘 아래 지역 교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전문성과 열정을 담아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전하는 무대로 꾸민다. 쥬페의 오페라 서곡 '시인과 농부', 케텔비의 '수도원 정원에서', 카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중 왈츠', 오펜바흐의 명곡 '천국과 지옥'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4악장 등을 들려준다.
또 제주에서 활동하는 젊은 금관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레프 브라스 퀸텟(Clef Brass Quintet)도 함께한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제주교원오케스트라 측은 "바쁜 교육활동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온 교원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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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주회는 홍정도(제주여자중학교 교사) 지휘 아래 지역 교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전문성과 열정을 담아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전하는 무대로 꾸민다. 쥬페의 오페라 서곡 '시인과 농부', 케텔비의 '수도원 정원에서', 카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중 왈츠', 오펜바흐의 명곡 '천국과 지옥' 서곡,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4악장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제주교원오케스트라 측은 "바쁜 교육활동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을 이어온 교원들의 열정이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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