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라일보-제주와미래연구원 공동기획(8)제주 삼다수의 탈 플라스틱 과제는?
입력 : 2021. 03. 08(월) 18:57수정 : 2023. 08. 18(금) 16:11
박세인 기자 xein@ihalla.com


제주와미래연구원과 한라일보 공동기획의 일환으로 '삼다수의 탈(脫) 플라스틱 도전, 과제는'을 주제로 열린 토론에서 강경구 제주개발공사 품질연구본부장과 김정도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은 "친환경 경영이라는 전세계적인 흐름에 맞춰 플라스틱 페트병을 수거하고, 대체 소재를 찾아 개발하는 등 제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제주개발공사는 생산부터 수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친환경 사업 모델인 '그린 홀 프로세스' 경영을 본격화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공사는 2030년까지 플라스틱 50% 절감을 목표로 무라벨 생수 출시 이후 재생 페트 사용, 바이오 페트 개발 연구 등 단계별 로드맵 구축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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