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현지민 금… 영주고 강민규·남녕고 윤다현 동
입력 : 2022. 08. 07(일) 17:00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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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문체부장관기전국남녀중·고태권도대회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 남고부 라이트헤비급에서 우승한 현지민.
[한라일보]현지민(남녕고 3)이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등학교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현지민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7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김준서(고령고)를 상대로 1라운드 5:2 승, 2라운드 8:7 승 합계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미들급에 출전한 강민규(영주고 2)와 여고부 헤비급의 윤다현(남녕고 3)는 선전을 펼친 끝에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현지민은 지난달 30일부터 8월7일까지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라이트헤비급 결승전에서 김준서(고령고)를 상대로 1라운드 5:2 승, 2라운드 8:7 승 합계 2:0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