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구매 30% 상품권 환급… '봄맞이 제주 핫딜'
입력 : 2024. 03. 04(월) 14:50수정 : 2024. 03. 05(화) 09:50
김도영기자 doyoung@ihalla.com
제주도 소비심리 회복 위해 매달 소비진작 시책 추진
[한라일보] 수산물 구매금액 상품권 환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정책이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경제 성장동력인 민간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매월 소비촉진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통합 홍보해 도민과 관광객이 혜택을 누리고 지역경제 활력에도 기여하도록 뒷받침한다고 4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경제는 소비심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건설경기의 지속적인 부진 등으로 경기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제주도는 경기 회복에 민간소비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민간소비 활성화를 위한 소비진작 정책을 월별로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안내해 소비자들은 혜택을 누리고, 지역상권은 활력을 되찾는 '1석 2조'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로 도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1인 2만원 한도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행사기간 중 해당 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을 환급(캐시백)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는 8일까지, 우리카드는 26일까지, 롯데카드는 내달 30일까지 계속된다.

또 제주여행 공공플랫폼인 '탐나오' 숙박상품 구매 고객에게 3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봄맞이 숙박 세일페스타를 8일까지 시행한다. 결제구간별 할인쿠폰 5종을 제공하고 실제 사용은 3 ~ 4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민생경제가 회복하려면 민간소비 활성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소비심리를 끌어올리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가겠다"며 "도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1749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정치/행정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