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정진석 국회의원 임명
입력 : 2024. 04. 22(월) 11:06수정 : 2024. 04. 23(화) 11:31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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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잘해 직무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인사브리핑에서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라일보]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신임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정진석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직접 임명 사실을 발표하고 "정진석 실장이 소통을 잘해 직무을 잘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 실장은 5선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옛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 정무 감각과 경륜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이관설 비서실장을 포함해 안보실을 제외한 대통령실 고위급 참모진은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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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 실장은 5선 국회의원으로 청와대 정무수석, 옛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을 지내 정무 감각과 경륜 등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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