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19일 코리아컵 16강전.. "골 없이 승리도 없다"
입력 : 2024. 06. 18(화) 10:39수정 : 2024. 06. 19(수) 17:0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팀 득점 15골 리그 최하위.. 대전 상대 연패 탈출 다득점 절실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단. 제주 제공
[한라일보] 연패에 빠진 제주유나이티드가 코리아컵 승리를 통해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주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4라운드(16강) 원정경기를 펼친다.

제주는 지난 4월 17일 3라운드(24강) 홈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접전 끝에 천안FC(K리그2)를 따돌리고 16강에 진출했다.

제주는 컵 대회에서 골 갈증을 풀고 8강 진출을 통해 리그까지 연계하는 반전 전략을 세우고 있다.

K리그1 최하위로 최근 황선홍 감독을 선임한 대전도 컵 대회를 통해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생각이 강한 만큼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문제는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제주의 골 결정력이다. 제주의 득점은 15골로 최다골 울산(33점)과는 무려 18골이나 차이난다. 이로인해 제주는 16~17라운드에서 연패를 당해 리그 8위로 추락한 상태로 이번 컵 대회에서 다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태다.

특히 남은 6월 기간 동안 주중(19일 대전, 원정)-주말(23일 울산, 홈)-주중(26일 인천, 홈)-주말(30일 광주, 원정)로 이어지는 타이트한 일정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피로회복제는 '득점' 밖에 없다.

제주는 퇴장 징계로 지난 대구 원정에 결장했던 진성욱과 대구전에서 K리그1 데뷔전을 치른 제갈재민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김학범 감독은 "축구에 판정승은 없다. 승리를 위해선 득점이 필수다"면서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고 골 결정력 개선을 위한 고민을 거듭하겠다. 이번 코리아컵은 토너먼트 특성상 득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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