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도의회 새 일꾼들, 도정 견제·감시 충실해야
입력 : 2026. 06. 08(월)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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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앞으로 4년 동안 도민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칠 새 인물들의 면면이 확정됐다. 처음으로 도의회에 발을 들여놓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재선 이상의 의원들도 다수 배출됐다.
지난 6·3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의석 45석 중 34석을 차지했다. 역대 최다 의석수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도내 3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27곳을 석권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기존 지역구 3곳 만을 수성하는데 그쳤다. 나머지 2개 지역구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거대 양당의 대결 구도 속에서도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교육의원제 일몰로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난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이 7석, 국민의힘이 5석을 배정받았다. 나머지 1석은 정당 지지율 5% 룰을 통과한 조국혁신당이 차지해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전체 도의원 의석 중 과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제13대 도의회에서도 원내 제1당을 유지하게 됐다.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가 없는 제주도는 도의회가 사실상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최후의 보루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한 새 일꾼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오로지 지역주민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 정파와 진영논리보다는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특히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도의회 본연의 의무로서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또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나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칭다오 항로 문제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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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3 지방선거 도의원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체 의석 45석 중 34석을 차지했다. 역대 최다 의석수를 확보하는 기염을 토하면서 압승을 거뒀다. 도내 3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27곳을 석권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기존 지역구 3곳 만을 수성하는데 그쳤다. 나머지 2개 지역구는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거대 양당의 대결 구도 속에서도 진보당과 무소속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은 것이다. 교육의원제 일몰로 기존 8석에서 13석으로 늘어난 비례대표 의석은 민주당이 7석, 국민의힘이 5석을 배정받았다. 나머지 1석은 정당 지지율 5% 룰을 통과한 조국혁신당이 차지해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 민주당은 전체 도의원 의석 중 과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제13대 도의회에서도 원내 제1당을 유지하게 됐다.
기초자치단체와 기초의회가 없는 제주도는 도의회가 사실상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최후의 보루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도의회에 입성한 새 일꾼들은 초심을 잃지 말고 오로지 지역주민과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매진해야 한다. 정파와 진영논리보다는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숙원사업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 특히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도의회 본연의 의무로서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또 시민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나 돈 먹는 하마로 전락한 칭다오 항로 문제 등 산적한 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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