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 (망)보름달과 샛별 금성
입력 : 2010. 09. 24(금) 01:26
박우철 시민기자 cando0916@hanmail.net
* 아파트 상공에 떠오른 (망)보름달과 샛별 금성
23일 노형동 신시가지 아파트 상공에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과 행운을 가져오는 샛별 금성이 나란히 죄 많은 우리네를 사랑으로 내려보고 있다./사진=박우철 시민기자
추석 다음날인 23일 제주 상공에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과 애절한 사랑을 나누듯 가까이에 샛별 금성이 별꽃으로 피어났다.

둘은 마치 추석 연휴때 서울 경기 지방에 내린 물폭탄에 대한 미안함을 애절한 사랑의 세레나데로 대한민국 전역을, 특히 제주 하늘에 맑고 고운 달결과 별결로 사랑과 행운을 내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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