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관광극장 철거 논란에 "안전 확보 및 역사 의미 되살려야"
입력 : 2026. 03. 20(금) 15:11수정 : 2026. 03. 20(금) 15:49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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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 없이 철거 추진 아쉬워"

문대림 국회의원.
[한라일보] 제주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문대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은 20일 옛 서귀포관광극장 철거 논란에 대해 안전과 역사적 의미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서귀포관광극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 없이 갈등 속에 (극장 건물이) 사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단 문 의원은 "노후 건축물 안전은 도민 생명과 직결된 결코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면서 "최신 구조 보강 기술 등을 적극 검토해 안전을 확실히 담보하는 동시에 공간의 역사적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문 의원은 앞으로 공공자산 철거와 활용 방안 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를 이유로 1960년에 준공된 서귀포관광극장에 대한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가 시민단체와 건축단체의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철거 작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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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원은 이날 서귀포관광극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충분한 사회적 합의와 공감대 형성 없이 갈등 속에 (극장 건물이) 사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 문 의원은 앞으로 공공자산 철거와 활용 방안 결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난해 노후화에 따른 안전문제를 이유로 1960년에 준공된 서귀포관광극장에 대한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가 시민단체와 건축단체의 반발을 사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철거 작업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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