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동 푸짐한 경로잔치 훈훈
입력 : 2010. 12. 14(화) 12:45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일도2동 생활개선회에서 팥죽제공
일도2동 생활개선회에서 노인들에게 팥죽을 제공해 맛있게 시식하는 모습
지역경로당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열려 노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 주고 있다.

일도2동 생활개선회(회장: 강영애)의 16명의 회원들은 14일 일도2동 소재 연수경로당을 찾아 정성들여 준비한 팥죽을 일도2동 지역내 9개 아파트경로당을 포함한 연수경로당을

이용하는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감귤밭에서 일손을 돕거나 김장을 만들어 얻은 수입금으로 지역내 홀로사는 노인 70가구에 사랑의 김장선물 등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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