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신묘년, 한라일보가 달라집니다
입력 : 2011. 01. 18(화) 00:00
 한라일보가 새해 대주제를 '제주의 가치가 세계의 가치'로 정해 다양한 기획물로 도민과 독자에게 다가서겠습니다.

 또 한라일보는 도민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람냄새 나는 기사와 제주의 무한 가치를 발굴하고 제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습니다.

  - 제주의 가치 집중 조명

 제주도정이 취임하면서 제주의 현실정을 '4대위기'에 처해있다고 진단을 내렸습니다. 이후 처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 따른 '대진단 제주 4대 위기'를 매주 월·수요일에 위기별 집중진단과 발전방안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인구유출을 막고 꿈과 희망이 있는 도시 만들기 차원서 서귀포시가 교육명품도시를 표방한지 수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주소를 진단하고 가능성 등을 매주 수요일 격주로 다룹니다. 또 제주의 소중한 유적지의 보존실태 등을 점검하고 국내외 실태를 비교분석하는 '유적지보존·활용방안을 찾는다'를 역시 수요일 격주로 게재합니다.

  - 우리 이웃들의 얘기 반영

 귀농과 자신만의 농사법으로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웃 이야기와 도민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50대 질병을 선정, 치료와 예방법 등을 알려주는 제주인의 건강보고서를 게재합니다. 제주대학교 병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주 목요일 다뤄나가겠습니다.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무료진료 캠페인'등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4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해안이 무분별한 개발등으로 시름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안 640리를 가다'를 통해 생채기가 깊어가는 현장을 살펴 보고 제주바다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살아가는 이야기 '어떵살암수과'를 토요일 1면에 전진배치해 서민의 아기자기한 삶을 조명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다양한 독자에 맞춤 기사 제공

 한라일보는 알기쉬운 지방자치, 손에 잡히는 골프, 당찬 맛집을 찾아서, 제주의 식물이야기, 손맛 느끼는 낚시 등을 점차 고정배치해 독자의 다양성을 충족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와함께 사라져가는 제주어 지키기, '나누면 제주가 밝아진다'는 2011 나눔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나눔문화 활성화를 꾀하고, 문화 메세나 운동 기획보도를 통해 제주적인 문화 계승 발전, '글로컬 제주기업' 발굴 보도를 통해 제주의 가치를 독자와 호흡을 같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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