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하늘아래 평화의 노래를
입력 : 2011. 04. 04(월) 13:38
김은숙 주부기자 jungand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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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모 시낭송회
'4월의 하늘아래 평화와 화해의 노래 울려퍼지다.'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강용준) 주최의 4.3추모시낭송회가 지난 3일 제주문학의집에서 열렸다.
'4월 하늘아래 평화의 노래를'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추모시낭송회는 도내 문인들과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며 평화와 화해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는 이날 추모시낭송회를 이념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4.3영령들을 추모하고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강용준 제주도지회장은 "추모시낭송회를 통해 영령들에 대한 추모 공감의 시간과 함께 화해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에서는 앞으로도 4.3의 역사적 치유나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회장 강용준) 주최의 4.3추모시낭송회가 지난 3일 제주문학의집에서 열렸다.
'4월 하늘아래 평화의 노래를' 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추모시낭송회는 도내 문인들과 일반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며 평화와 화해를 염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용준 제주도지회장은 "추모시낭송회를 통해 영령들에 대한 추모 공감의 시간과 함께 화해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인협회 제주도지회에서는 앞으로도 4.3의 역사적 치유나 극복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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