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한라환경대상] 한라환경 UCC - 지지배·류채우·방예인·박채원·박민찬·박리엘·손지후
입력 : 2023. 06. 27(화) 00:00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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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배(사진·지구를 지키는 배움터)팀은 '물은 위기다'라는 작품명으로 2022년 여름 침수 피해를 시작으로 가뭄, 비점오염 등으로 인한 물의 위기 상황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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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류채우(사진) 씨는 '환경 위기 시계'라는 소재와 제로웨이스트라는 환경운동을 결합해 위험한 상황에 빠진 우리나라의 환경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또 단순한 소개가 아닌 제로웨이스트 체험과 후기를 영상에 담아 '나도 할만한데? 나도 해봐야겠다'는 반응을 이끌어 낸 구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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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방예인(사진) 씨는 에너지 절약 실천과 자원의 재활용, 탄소 중립 등 1회 용품 제로 시대를 살아가는 브이로그 형식으로 영상을 제작했다.
효과적인 표현을 위해 친환경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과 그렇지 않은 모습을 대비되는 영상으로 구성해 시청자에게 경각심을 주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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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중학교 1학년 박채원(사진) 양은 채식주의자 중 가장 낮은 단계의 식습관을 지닌 플렉시테리언과 비건 요리에 대한 영상으로 중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채원 양은 우리가 평소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고기가 지구에 미치는 충격적인 영향과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일에 대해 표현하고 싶었다고 했다.
▶최우수(초등부)=박민찬, 박리엘, 손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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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박민찬, 박리엘, 손지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