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15명 발표
입력 : 2023. 11. 19(일) 16:53수정 : 2023. 11. 19(일) 17:01
김채현기자 hakch@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제주시는 19일 2023년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합격자는 총 13개분야, 4개 직종 15명이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평균 12.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운영 등 분야는 5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합격자 연령은 20대가 5명(33.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뒤이어 30대 4명(26.7%), 40대 4명(26.7%), 50대 2명(13.3%) 순이었다.
성별 비율로는 남성이 6명(40%), 여성은 9명(60%)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는 24일과 27일, 28일 3일간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내달 중 부서에 합격자를 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평균 12.9: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히 노인일자리 운영 등 분야는 5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별 비율로는 남성이 6명(40%), 여성은 9명(60%)으로 나타났다.
시는 오는 24일과 27일, 28일 3일간 임용후보자 등록을 거쳐 내달 중 부서에 합격자를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