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도교육청 마을교육활동가 양성 '눈길'
입력 : 2024. 01. 17(수) 00:00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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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100여명 대상 연수 진행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해 눈길.
도교육청은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교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2주간 도민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연수생들은 도내 초·중등 교사들의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마을수업 설계를 실습하고, 마을수업계획서를 작성할 예정.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을 희망하는 학교와 마을교육활동가를 연결시켜 초·중등학교 정규 교육과정 협력 수업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을 제공하겠다"고 언급. 강다혜기자
취약계층 방범시설 무상 설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도내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창과 방범방충망 등 방범시설 설치를 무상 지원.
취약계층 방범시설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65세 이상 1인 가구, 침입범죄 피해의 우려가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기관장이 추천하는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자치경찰단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취약계층 방범시설 무상 지원 사업은 범죄 안전격차를 해소해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김도영기자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교사와 협력수업을 진행하는 마을교육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해 눈길.
도교육청은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교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지난 15일부터 2주간 도민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연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연수생들은 도내 초·중등 교사들의 마을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마을수업 설계를 실습하고, 마을수업계획서를 작성할 예정.
취약계층 방범시설 무상 설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침입범죄 예방을 위해 도내 범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범창과 방범방충망 등 방범시설 설치를 무상 지원.
취약계층 방범시설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상 장애인, 65세 이상 1인 가구, 침입범죄 피해의 우려가 있어 지원이 필요하다고 기관장이 추천하는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15일까지 관련 서류를 자치경찰단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취약계층 방범시설 무상 지원 사업은 범죄 안전격차를 해소해 더 안전한 제주를 만들어가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김도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