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쾌청한 제주지방 주말까지 초여름 날씨
입력 : 2024. 05. 17(금) 08:49수정 : 2024. 05. 18(토) 07:45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19일 낮 최고기온 26℃ 안팎.. 일교차 커 건강관리 주의
16일 제주시 이호동 유원지에 보라색 버들마편초가 활짝 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5월 세번 째 주말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기온도 올라 한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1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이날부터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휴일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낮동안은 강한 햇볕으로 인한 자외선 차단에 유의해야 한다. 19일까지 낮 12~오후 3시 사이 자외선 지수는 '매우높음' 단계를 보이겠다.

기온도 빠르게 올라 낮 최고기온이 26℃ 안팎을 오르내리겠다. 17일 낮 최고기온은 21~26℃가 되겠고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7℃, 낮 최고기온은 23~24℃로 예상된다. 19일 낮 최고기온은 23~25℃로 예상되며 20일 낮 최고기온은 27℃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한편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16일 한라산 윗세오름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데 이어 17일에도 한남의 최저기온은 7.5℃, 한라산 윗세오름은 4.8℃의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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