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 소재 하천 차량 추락… 20대 운전자 병원행
입력 : 2025. 05. 13(화) 17:38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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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56분쯤 차량이 철재 난간을 파손하며 3~4m가량 높이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운전자가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시 노형동 소재 하천에 운행 중이던 차량이 추락하며 전복, 20대 여성 운전자가 119에 의해 구조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56분쯤 운전자 A씨의 차량이 철재 난간을 파손하며 3~4m가량 높이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차량에 의해 전신주 케이블이 파손됐으나 주변 정전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등은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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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56분쯤 운전자 A씨의 차량이 철재 난간을 파손하며 3~4m가량 높이의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차량에 의해 전신주 케이블이 파손됐으나 주변 정전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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