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캐나다산 씨돼지 33마리 도입
입력 : 2025. 07. 16(수) 11:02수정 : 2025. 07. 16(수) 16:47
이상민기자 has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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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생명연구원은 9월 캐나다산 씨돼지와 씨암퇘지 33마리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씨돼지는 두록 7마리, 랜드레이스 3마리, 요크셔 2마리 등이며 씨암퇘지는 요크셔 15마리, 랜드레이스 6마리 등이다.
캐나다산 씨돼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용강계류장에서 15일간 검역 과정을 거친 후 10월 중 축산생명연구원 종돈장에 입식이 된다.
축산생명연구원은 도입한 씨돼지 중 우수한 돼지를를 도내 양돈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씨돼지 도입 대상 개체는 무게 90㎏ 도달 일, 등 지방 두께, 등심 단면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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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도입되는 씨돼지는 두록 7마리, 랜드레이스 3마리, 요크셔 2마리 등이며 씨암퇘지는 요크셔 15마리, 랜드레이스 6마리 등이다.
캐나다산 씨돼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 용강계류장에서 15일간 검역 과정을 거친 후 10월 중 축산생명연구원 종돈장에 입식이 된다.
한편 씨돼지 도입 대상 개체는 무게 90㎏ 도달 일, 등 지방 두께, 등심 단면적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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