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제주경찰청장 제주출신 고평기 치안감 내정
입력 : 2025. 09. 25(목) 11:42수정 : 2025. 09. 30(화) 13:2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엄성규 치안정감은 부산경찰청장으로
고평기 신임 제주경찰청장.
[한라일보] 제주 출신 고평기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장(56·사진)이 제주경찰청장에 내정됐다.

경찰청은 25일 치안정감과 치안감 등 경찰 고위직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지난해 8월 치안감으로 승진한 고평기 신임 제주경찰청장은 제주사대부고와 경찰대학 9기로 졸업해 1993년 경찰에 입직했다.

2014년 총경 승진 후 제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과 정보과장, 제주서부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서부경찰서장, 경찰청 여성대상범죄수사과장 및 아동청소년과장, 서울경찰청 범죄예방대응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최근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54)은 부산광역시경찰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관련기사
제주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8265 왼쪽숫자 입력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
사회 주요기사더보기

기사 목록

한라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