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관권 선거운동 엄중 처벌하고 즉각 사과하라"
입력 : 2026. 03. 24(화) 16:17수정 : 2026. 03. 24(화) 16:19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제주도당 24일 성명.. "조직적·계획적 선거운동" 주장
국민의힘 로고.
[한라일보]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오영훈 제주지사 측근들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즉각적인 진상 규명과 함께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24일 논평을 통해 현직 공무원인 오 지사의 정무비서진과 특보 등 현직 공무원이 '읍면 동지'라는 단체 채팅방에서 전 지역방송 사장, 이장 등에게 여론조사 참여를 독려하고 "선택! 오영훈"이라는 이미지를 공유한 정황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자 조직적·계획적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사건은 도지사실 전체가 선거에 개입한 체계적 불법 행위를 시사한다면서 채팅방 참여자가 오 지사의 최측근들로 구성된 점을 볼때 이들의 행동은 지사의 지시나 최소한 묵인 아래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 지사가 도지사로서의 도덕적 책임을 통감하고, 즉시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내부 징계 절차를 개시해야 하며 오 지사는 도민 앞에 즉각 사과하고 해당 인사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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