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제주도의원 선거 단독 입후보 8곳 무투표 당선 확정
입력 : 2026. 05. 15(금) 18:11수정 : 2026. 05. 15(금) 19:34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모두 민주당 소속.. 한권·김기환·강봉직 재선
강성의·임정은·송영훈 3선..선거운동 벽보 불가
15일 후보 등록 결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 한권 김기환 강성의 박안수 김봉현 강봉직 임정은 송영훈 후보(왼쪽부터).
[한라일보] 6·3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결과 제주자치도의원 선거 8곳의 무투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동안 제9회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접수한 결과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지역구 32곳 중 8곳에서 단독 입후보했다. 무투표 당선 최종 확정 여부는 이날 저녁 선관위 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무투표 당선 후보자는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 한권 후보 ▷이도2동갑 더불어민주당 김기환 후보 ▷화북동 더불어민주당 강성의 후보 ▷삼양·봉개동 더불어민주당 박안수 후보 ▷아라동갑 더불어민주당 김봉현 후보 ▷애월읍을 더불어민주당 강봉직 후보 ▷대천동·중문동·예래동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 ▷남원읍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후보 등이다.

8곳 모두 더불어민주당에서 당선자를 냈고 한권·김기환·강봉직 후보는 재선, 강성의 후보와 임정은·송영훈 후보는 3선의 영광을 안게 됐다. 송영훈 후보는 두 번 연속 무투표 당선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무투표 당선이 나온 사례는 제5회 1명, 제7회 3명, 제8회 2명 등 지금까지 6명에 불과해 역대 최다 무투표 당선 기록을 갈아치웠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특정 선거구에 후보자가 1명일 경우 찬반 투표도 없이 해당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한다. 또 무투표 당선자들은 공식선거운동 기간에 자신을 홍보하는 연설을 하거나 선거 벽보도 게시할 수 없다.

|민주당 32명, 국민의힘 17명, 무소속 6명 순..

한편 제주자치도의원선거 지역구 후보자로는 총 64명이 등록했고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 지역구에 후보자를 내면서 32명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의힘 17명, 무소속 6명, 진보당 5명, 개혁신당 2명, 조국혁신당 1명, 정의당 1명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선거구는 일도2동, 연동을, 노형동을, 이호·도두동, 구좌읍·우도면, 정방·중앙·천지·서홍동, 대정읍, 표선면으로 모두 3명이 등록했다.

비례대표는 모두 28명이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3명, 국민의힘 6명, 조국혁신당 3명, 개혁신당 2명, 진보당 2명, 기본소득당 1명, 녹색당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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