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직업계고 학생들 호주 시드니로 떠난다
입력 : 2026. 06. 12(금) 15:58수정 : 2026. 06. 12(금) 23:52
김지은기자 jieun@ihalla.com
제주도교육청 해외인턴십에
도내 6개교 학생 11명 참여
사전 교육 거쳐 현지서 실습
제주도교육청의 2025년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사전 교육. 도교육청 제공
[한라일보] 제주지역 직업계고 학생 11명이 해외인턴십에 나선다. 이들 학생은 사전 준비를 거쳐 오는 11월부터 현지에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해외인턴십에는 도내 직업계고 6개교(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와 제주고, 제주중앙고, 중문고, 한국뷰티고, 한림항공우주고) 학생 11명이 참여한다. 서류 전형, 필기시험 등 선발 과정을 거쳐 선정된 인원이다.

이들 학생은 오는 10월에 호주 시드니로 떠날 예정이다. 이후 11월까지 4주간 영어연수와 전공 직무연수에 참여한다. 연수는 서비스, 조리, 미용, 정보기술, 기계정비 등 분야의 현장 실습으로 운영된다.

이에 앞서 이달 13일부터 10월 21일까지 국내 사전 교육이 진행된다. 학생들의 해외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 기간에는 영어 집중교육을 비롯해 면접 대비 교육, 산업재해 안전교육 등이 진행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국제적 취업 역량을 갖춘 기술·기능 인재 키우기 위해 2011년부터 직업계고 해외인턴십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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