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 외대 총장, 고향 제주서 입시 설명회
입력 : 2026. 06. 16(화) 22:00
고성현 기자 kss0817@ihalla.com
지역 고교생·학부모 200여 명 참석
[한라일보]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강기훈)는 지난 13일 제주시 메종글래드 호텔 크리스탈홀에서 '2027학년도 제주지역 HUFS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지역 고교생과 학부모, 진학 담당 교사 및 지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외대 입학전형과 지원전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입학 정보 제공은 물론 제주와 한국외대의 인연을 되새기고 지역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제일고 출신인 강기훈 한국외대 총장을 비롯해 제주 출신 김민형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디지털콘텐츠학부 교수), 김한규 국회의원(제주시을)의 배우자인 장보은 국제학사장(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해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강기훈 총장은 "제주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더 넓은 세계를 향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귀포농협 조합원 건강증진대회 개최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은 지난 10일 강창학 파크골프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조합원 건강증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건강과 활력을 다졌다. 특히 푸른 잔디 위에서 함께 어우러진 조합원들은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귀포농협 건강증진대회는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조합원 간 소통과 결속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화합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찬 조합원은 "조합원들이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준 서귀포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참가한 모든 분들이 '나이스 샷, 인생도 나이스 샷'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기철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이 보여주신 뜨거운 열정이 서귀포농협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조합원들이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업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혼디모앙문화예술봉사단 창단 20주년 공연

제주의 혼디모앙문화예술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오는 21일 오후 6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봉사단의 노래 공연만이 아니라 국악인 채수현과 함께하는 경기민요 국악 한마당, 제주아라리예술단의 트롯장구와 난타 공연, 제주인살라밸리댄스가 이어진다. 봉사단은 "다같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여름밤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2006년 '신바람 노래교실 봉사회'에서 출발한 봉사단은 20여 명의 단원들로 구성됐다. 민하영(사진) 지도강사와 단원들은 장애인 시설,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 공연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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