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준공 노인들 교통 편의 제공
입력 : 2010. 01. 26(화) 15:14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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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 후문과 제주시노인복지회관 동측 도로를 잇는 장수교 준공

동부경찰서후문과 제주시노인복지회관을 잇는 장수교의 모습
동부경찰서 후문 소로길과 제주시노인복지회관 건물 동쪽 소로길을 잇는 아취형 교량인 장수교가 준공돼 하천범람 방지뿐 아니라 노인들의 교통왕래에 편의를 주고 있다.
제주시는 지난 해 5월 9억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경찰서후문 소로길과 제주시노인복지회관 건물 동쪽 소로길을 잇는 연장 29m 폭 11m 규모의 아취형 교량 공사에 착수해 지난 7일 준공했다. 이 교량은 장수교로 명명됐다.
그 동안 주변일대는 무허가 건축믈이 들어서서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산지천을 잇고 있어 하천만수시 범람 위험이 상존했으나 아취형 교량이 준공돼 인접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게 됨은 물론 제주시노인회를 찾는 노인들의 교통편의와 아울러 차량소통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됐다.
제주시는 지난 해 5월 9억원의 예산을 들여 동부경찰서후문 소로길과 제주시노인복지회관 건물 동쪽 소로길을 잇는 연장 29m 폭 11m 규모의 아취형 교량 공사에 착수해 지난 7일 준공했다. 이 교량은 장수교로 명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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