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출신 판소리 명창 자원봉사자의 천사로
입력 : 2012. 10. 29(월) 20:56
정신종 시민기자 sinjj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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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 한수풀공연장 개징식 및 제6회 한수풀 향토문화발표회에서 큰 찬사

자신의 재능인 판소리를 열창하는 양지은 명창의 모습
자신의 재능인 판소리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명창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림출신으로 ,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원에 재학중인 양지은씨(23세)는 최근 200여명이 참여한 한림 소재 “한수풀공연장” 개장기념 음악회의 식전행사에서 자신의 재능인 판소리로 심청가외 2곡을 열창했다.
중학시절부터 경로당, 노인요양원 등지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온 양씨는 이날도 맛깔스러운 목소리에 매료되어 참석한 청중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3년전에는 만성신부전증의 질환이 있었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신장도 기증하여 “효녀 명창”으로도 불리우고 있는데 지난 8월 “제5회 유달 전국국악대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바 있어 앞으로 판소리 명창의 길로 나가면서 “인간문화재”로 유망시되고 있다.
한림출신으로 ,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원에 재학중인 양지은씨(23세)는 최근 200여명이 참여한 한림 소재 “한수풀공연장” 개장기념 음악회의 식전행사에서 자신의 재능인 판소리로 심청가외 2곡을 열창했다.
또한 3년전에는 만성신부전증의 질환이 있었던 아버지에게 자신의 신장도 기증하여 “효녀 명창”으로도 불리우고 있는데 지난 8월 “제5회 유달 전국국악대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바 있어 앞으로 판소리 명창의 길로 나가면서 “인간문화재”로 유망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