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역 개표장 600여명 구슬땀
입력 : 2018. 06. 14(목) 00:02
채해원 기자 seawon@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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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제7회 지방선거 제주시 지역 개표작업이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속속 이뤄지는 가운데 60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표사무원으로 투입된 인원만 428명에 달하고 투표함을 보관소에서 개표장을 옮기는 보조인력원도 26명에 달한다.
이번 선거에 동원된 경찰 병력도 개표장 60여명, 투표함 호송 무장 경찰 184명 등 250여명이 훌쩍 넘는다.
개표장에 투입된 경찰 인력들은 개표장 외곽을 순찰하는 한편 개표장 내부 장내 소란 등 돌발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소방 역시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오라119센터와 제주소방서에서 추가 인력을 투입했다.
개표사무원으로 투입된 인원만 428명에 달하고 투표함을 보관소에서 개표장을 옮기는 보조인력원도 26명에 달한다.
이번 선거에 동원된 경찰 병력도 개표장 60여명, 투표함 호송 무장 경찰 184명 등 250여명이 훌쩍 넘는다.
소방 역시 혹시 모를 화재에 대비해 오라119센터와 제주소방서에서 추가 인력을 투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