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지역 집중화 현상으로 도민 삶의 질은 저하되고 주거·쓰레기·교통·에너지 문제들이 파생됐다. 이 중 교통 문제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와미래연구원, 한라일보와 제주의 소리가 함께 특별기획한 제주인들이 바라는 제주특별법 시즌 2를 준비하다 집중토론 시간 여덟 번째 시간으로 지난달 26일 '제주의 미래 도시계획과 교통인프라’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에는 김태윤 제주와미래연구원 선임연구원, 김태일 제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손상훈 제주연구원 박사, 박경훈 화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