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도청 기자실에서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기초단체 출범은 민선 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9일 기초단체 출범 목표 시기를 내년 7월 이후로 연기하겠다고 선언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목표 시기만 조정할 뿐 이행을 위한 절차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한 달여 만에 이런 방침을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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