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별빛누리공원 "정월 대보름달 보러 오세요"
입력 : 2024. 02. 18(일) 12:04수정 : 2024. 02. 19(월) 13:32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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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보름달 관측… 초등학생 대상 '뻔한 수업' 진행

[한라일보]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4일 '보름달 관측'과 '뻔(fun)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름달 관측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측실에서 이뤄지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을 촬영하고 달 풍선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하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관측실 프로그램은 취소되고, 실내 프로그램만 진행된다.
천체망원경으로는 보름달뿐만 아니라 목성, 겨울철 별들과 성단도 관측할 수 있다.
'뻔(fun)한 수업'은 달에 대한 해설과 교구 만들기 체험을 병행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보름달 무늬에 대한 수업(초등 1~3학년), 달 모양 변화에 대한 수업(초등 4~6학년)으로 나눠 4회씩 모두 8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kr/star/main.do )을 통해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10명씩 총 8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보름달 관측은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측실에서 이뤄지며,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을 촬영하고 달 풍선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사진도 찍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 관람권을 구매해야 하며,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관측실 프로그램은 취소되고, 실내 프로그램만 진행된다.
'뻔(fun)한 수업'은 달에 대한 해설과 교구 만들기 체험을 병행해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보름달 무늬에 대한 수업(초등 1~3학년), 달 모양 변화에 대한 수업(초등 4~6학년)으로 나눠 4회씩 모두 8회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제주별빛누리공원 누리집(https://www.jejusi.go.kr/star/main.do )을 통해 이뤄진다. 모집 인원은 회차별 선착순 10명씩 총 80명이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