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저녁잇슈] 2025년 9월 15일 제주뉴스
입력 : 2025. 09. 15(월) 17:13수정 : 2025. 09. 15(월) 17:16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도 "오영훈 계엄 동조" 글 게시자 고발, 무연고 사망자 꾸준 外
■ 고령화·1인가구 늘며 '무연고 사망자' 꾸준

빠른 고령화와 가족 단절에 따른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올들어 현재까지 무연고 사망자 55명에게 공영장례를 지원했습니다. [기사 보기] 고령화·1인가구 늘며 '무연고 사망자' 꾸준

■ 제주자치도 SNS에 "오영훈 계엄 동조" 글 게시자 고발

제주자치도가 SNS 상에 오영훈 제주지사가 불법 계엄에 동조했다는 취지의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해당 글 게시자를 지난 12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앞서 제주자치도는 지난 3일 이런 내용의 악의적인 가짜 주장이 유포되고 있다며 엄정 대응하겠다고 했었다. [기사 보기] 제주 "오영훈 지사 불법계엄 동조 취지 글 명예훼손" 고발

■ 찬반 논란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결정하나

찬반 논란이 뜨거운 '제주평화인권헌장' 제정 여부를 다룰 '인권 보장 및 증진위원회'가 16일 개최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종교계를 중심으로 인권헌장이 동성애 옹호와 반론권을 제한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기사 보기] 오영훈 핵심공약 '제주평화인권헌장'… 이번엔 결론 짓나

■ '복싱선수 의식 불명' 응급이송 구급차 내부 영상 확보

복싱대회 의식 불명사고와 관련 서귀포경찰이 포렌식을 통해 구급차 내부 영상을 확보하면서 피해자측이 주장하는 응급 이송과정에서 늑장 대응이 있었지 여부를 밝혀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기사 보기] '복싱선수 의식 불명' 응급이송 구급차 내부 영상 확보

■ 제주SK 최하위 대구에도 쫓기는 신세 전락

제주SK가 지난 14일 안양과의 원정경기에서 1-2로 역전패하면서 리그 최하위 대구FC에도 쫓기는 신세가 됐습니다. 제주는 승점 31점, 대구는 22점으로 승점 차 9점에 불과합니다. [기사 보기] "어쩌다..." 제주SK 최하위 대구에도 쫓기는 신세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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