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인솔하던 교사 폭행 고교생 퇴학에 검찰 송치
입력 : 2025. 06. 25(수) 12:41수정 : 2025. 06. 26(목) 09:03
백금탁기자 haru@ihalla.com
가가

[한라일보] 제주에서 사회봉사 인솔 교사를 폭행한 고교생이 검찰로 넘겨졌다.
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한 특성화고를 다니던 학생 A군이 지난 20일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학교 징계로 사회봉사를 가던 중 인솔 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다. 당시 A군은 돌멩이로 교사를 위협하고, 신고하려던 교사의 휴대전화까지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당국은 이달 중순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A군에 대해 최고 수위 징계인 퇴학 처분을 결정했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25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도내 한 특성화고를 다니던 학생 A군이 지난 20일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A군은 지난달 27일 오전 학교 징계로 사회봉사를 가던 중 인솔 교사를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다. 당시 A군은 돌멩이로 교사를 위협하고, 신고하려던 교사의 휴대전화까지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보
▷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 064-750-2200 ▷문자 : 010-3337-2531 ▷이메일 : hl@ihalla.com
▶한라일보 유튜브 구독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