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읍주민자치위 문주란섬 환경 정비
입력 : 2025. 06. 26(목) 21:45
김미림 기자 kimmirimm@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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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시 구좌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승균) 위원 20여 명은 지난 25일 구좌읍 하도리에 위치한 문주란섬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난 2월 초 문주란섬 부근에서 발생했던 어선 좌초 사고로 인한 잔해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해녀들이 어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제주TP-농업정책보험금융원 업무협약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와 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은 26일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도내 농식품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투자 및 자금 연계, 멘토링과 교육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업무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제주해안경비단 외국인 기초질서 홍보
제주해안경비단(단장 김태우)은 26일 관광객 밀집 지역인 서귀포시 치유의숲 일대에서 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국인 기초질서 확립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비단은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도 병행했다.
김태우 단장은 "제주 수호를 넘어 안전한 지역 사회를 위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보훈청·킹방역 국가유공자 가구 방역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청장 배태미)은 25·26일 이틀에 걸쳐 보훈재가복지대상 국가유공자 유가족 15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방역 서비스를 실시했다.
무료 방역 서비스는 도내 방역업체인 제주 킹 방역(대표 고영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제주 킹 방역은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무료 방역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전시회 개최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는 오는 28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시 중앙로 하나은행 3층 갤러리에서 제주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그림 그리기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진행한다.
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도내 30여 곳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5살에서 7살 유아들의 작품 1000여 점이 접수됐고,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통해 우수작 152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코리아 제주지회 관계자는 "아이코리아 제주지회 회원기관 어린이집 만 3~5세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0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가득 행복가득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해왔다.
2025년부터 이 대회를 제주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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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지난 2월 초 문주란섬 부근에서 발생했던 어선 좌초 사고로 인한 잔해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해녀들이 어업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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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양 기관은 도내 농식품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정보 공유를 비롯해 투자 및 자금 연계, 멘토링과 교육 등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행사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제반 업무 등을 함께 추진한다.
제주해안경비단 외국인 기초질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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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단은 이날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도 병행했다.
김태우 단장은 "제주 수호를 넘어 안전한 지역 사회를 위한 치안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보훈청·킹방역 국가유공자 가구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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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방역 서비스는 도내 방역업체인 제주 킹 방역(대표 고영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제주 킹 방역은 2023년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무료 방역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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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아이들의 눈으로 보는 세상' 그림 그리기 대회에는 도내 30여 곳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5살에서 7살 유아들의 작품 1000여 점이 접수됐고, 대회 입상작 전시회를 통해 우수작 152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코리아 제주지회 관계자는 "아이코리아 제주지회 회원기관 어린이집 만 3~5세 어린이들이 그림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누구나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며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코리아 제주지회는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성장을 돕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2020년부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가득 행복가득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해왔다.
2025년부터 이 대회를 제주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대회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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