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위험천만 다이빙 사고 잇따라
입력 : 2025. 06. 27(금) 13:35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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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주시 한경면 판포포구를 찾은 관광객들이 초여름 날씨 속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무더위가 찾아온 제주에서 다이빙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20대 남성 A씨가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다이빙을 시도하던 중 돌에 미끄러지면서 옆구리와 팔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오후 5시 41분쯤 제주 추자도 묵리항에서도 20대 남성 B씨가 다이빙 후 부상을 당해 소방이 출동했다.
B씨는 얕은 물에서 다이빙 하는 과정에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후 6시 44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C씨가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C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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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20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다이빙을 하던 20대 남성 A씨가 부상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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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얕은 물에서 다이빙 하는 과정에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같은 날 오후 6시 44분쯤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 남성 C씨가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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