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수욕장서 심정지 20대 구조… 의식 회복
입력 : 2025. 07. 18(금) 15:03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한라일보] 도내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20대가 심정지로 쓰러져 구조됐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에서 2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움직임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현장에 있던 해수욕장 안전요원에 의해 구조됐으며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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