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 돌입
입력 : 2025. 12. 21(일) 15:34수정 : 2025. 12. 21(일) 16:18
오소범기자 sobom@ihalla.com
도당지방선거기획단 1차 회의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 1차 회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제공
[한라일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내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은 20일 제주도당 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중앙당과 협력한 선거전략, 정책·공약 개발, 홍보활동 등을 논의했다.

도당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당원과 국민이 중심이 되는 당원주권시대, 국민주권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도당 지방선거기획단은 분과도 구성했다. 기획분과는 이승아 제주도의원, 정책분과는 한권 제주도의원, 홍보분과는 송영훈 제주도의원이 각각 맡는다.

김경미 단장은 "내년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선거"라며 "지방선거 대비 전략기획, 선거지원, 홍보, 정책공약 개발 등 세부 활동 계획을 촘촘히 세우고 구상해 선거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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