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m 나무 전정 작업하던 70대 남성 추락해 사망
입력 : 2025. 10. 15(수) 10:44수정 : 2025. 10. 15(수) 10:47
양유리 기자 glassy38@ihalla.com
[한라일보] 전정 작업을 하던 70대가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졌다.

15일 서귀포경찰서와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1분쯤 “오후 4시에 외출한 남편이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이 서귀포시 표선면 일대를 수색한 결과 새벽 12시 16분쯤 거주지 인근 텃밭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높이 4m가량 되는 나무의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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