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우려 쏟아진 제주 헬스케어타운·주거단지사업
입력 : 2026. 01. 16(금) 10:32수정 : 2026. 01. 16(금) 10:47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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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장관 최근 업무보고서 부정적 여론 해소 노력 주문
향후 계획 등 별도 보고 지시..차기 이사장 핵심과제 부상
향후 계획 등 별도 보고 지시..차기 이사장 핵심과제 부상

공사가 중단된 후 방치되고 있는 제주헬스케어타운 전경. 한라일보DB
[한라일보] 법적 분쟁 등으로 장기 지연되고 있고 제주헬스케어타운사업과 휴양형주거단지사업의 정상화가 최근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논란이 됐다.
16일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외청과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 등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김윤덕 장관은 헬스케어타운과 휴양형주거단지사업 등 장기 지연사업에 대해 지역 내 부정적 여론을 우려하고 현재 상황을 정확히 공유해 제주도민이나 국민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은 의료·관광·휴양 목적의 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녹지그룹의 계약 불이행 및 사업 포기로 인해 2017년 개발이 중단된 이후 자금조달 곤란을 겪으며 공사가 8년째 정체된 상황이다.
서귀포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은 토지주와의 법적 분쟁 후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유원지사업에서 도시개발방식으로 전환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 정상화를 위한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한 토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 장관은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시인하고 상황을 설명한 후 제주도민이나 국민들의 신뢰를 받으면서 또 다른 일들을 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정확하고 구체적인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별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 달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JDC 차기 이사장의 핵심과제로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주요 사업의 정상화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임 양영철 이사장 당시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많았던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의 매입여부에 대해서도 차기 이사장이 결론을 내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도 재정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JDC 관계자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경과와 현황, 해결방안까지 최대 구체적으로 장관에게 보고하고 새롭게 임명되는 이사장과 함께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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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JDC)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세종정부청사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외청과 제주국제자유도개발센터 등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개최했다.
제주 헬스케어타운 사업은 의료·관광·휴양 목적의 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녹지그룹의 계약 불이행 및 사업 포기로 인해 2017년 개발이 중단된 이후 자금조달 곤란을 겪으며 공사가 8년째 정체된 상황이다.
서귀포 휴양형 주거단지 개발사업은 토지주와의 법적 분쟁 후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유원지사업에서 도시개발방식으로 전환하고 기본계획 수립과 함께 사업 정상화를 위한 토지 분쟁 해소를 위한 토지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김 장관은 그동안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을 시인하고 상황을 설명한 후 제주도민이나 국민들의 신뢰를 받으면서 또 다른 일들을 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며 정확하고 구체적인 경과와 향후 계획 등을 별도 보고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빠르면 다음 달 임명될 것으로 보이는 JDC 차기 이사장의 핵심과제로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주요 사업의 정상화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임 양영철 이사장 당시 내부적으로도 논란이 많았던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의 매입여부에 대해서도 차기 이사장이 결론을 내고 향후 사업 추진방향도 재정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JDC 관계자는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경과와 현황, 해결방안까지 최대 구체적으로 장관에게 보고하고 새롭게 임명되는 이사장과 함께 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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