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를 넘어 하나되는 제주' 제2회 장애인도민체전 개막
입력 : 2026. 04. 24(금) 18:08수정 : 2026. 04. 24(금) 20:10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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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3일간 24개 종목 2000여명 참가
오영훈 지사 "9월 제주 장애인체전 디딤돌"
오영훈 지사 "9월 제주 장애인체전 디딤돌"

제2회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성화 점화. 제주자치도 제공
[한라일보]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가 24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열고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해 제주도민체육대회에서 분리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이자, 서귀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특히 오는 9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서귀포 혼인지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 정재훈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채화된 성화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금메달리스트 정현철 선수가 첫 봉송을 맡았다.
채화된 성화는 육상 이선희, 골프 강권진 선수를 거쳐 최종 주자 볼링 김지환 선수에게 전달됐으며, 김지환 선수가 성화대 옆 리프트를 타고 올라 점화하며 개막을 선언했다.
개막식에서는 도내 초·중학생 36명이 기수단으로 참여해 세대가 함께하는 체전의 의미를 더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전 단체가 참여한 36개 선수단이 입장하며 종목을 넘어 하나 되는 체전의 의미를 보여줬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인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해 처음 독립 개최로 새출발을 알린 대회가 올해 서귀포에서 두 번째 역사를 쓰게 됐다"며 "차이를 넘어 함께 도전하는 것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인 만큼, 스포츠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어떤 장벽 앞에서도 멈추지 않도록 제주도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어 "이번 대회는 9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경기장 안전과 이동 동선, 편의시설까지 제주가 전국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폐회식은 2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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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24개 종목에 2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해 제주도민체육대회에서 분리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장애인체육대회이자, 서귀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특히 오는 9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서귀포 혼인지에서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충룡 도의회 부의장, 정재훈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채화된 성화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게이트볼 금메달리스트 정현철 선수가 첫 봉송을 맡았다.
채화된 성화는 육상 이선희, 골프 강권진 선수를 거쳐 최종 주자 볼링 김지환 선수에게 전달됐으며, 김지환 선수가 성화대 옆 리프트를 타고 올라 점화하며 개막을 선언했다.
개막식에서는 도내 초·중학생 36명이 기수단으로 참여해 세대가 함께하는 체전의 의미를 더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전 단체가 참여한 36개 선수단이 입장하며 종목을 넘어 하나 되는 체전의 의미를 보여줬다.
도장애인체육회장인 오영훈 지사는 개회사에서 "지난해 처음 독립 개최로 새출발을 알린 대회가 올해 서귀포에서 두 번째 역사를 쓰게 됐다"며 "차이를 넘어 함께 도전하는 것의 가치를 보여주는 자리인 만큼, 스포츠를 사랑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어떤 장벽 앞에서도 멈추지 않도록 제주도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이어 "이번 대회는 9월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경기장 안전과 이동 동선, 편의시설까지 제주가 전국 장애인체육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되며, 폐회식은 26일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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